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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인터뷰

[스포트라이트] 스테이지나인 입주사 인터뷰_와처스

스테이지나인 2022. 5. 20. 16:53

 

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Spotlight 입니다.

 

S​​potlight: ​

스테이지나인 입주사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와처스

 

 

22년 Spotlight 5월 주자는 와처스의 여철기 대표님입니다.

와처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Q 안녕하세요 대표님,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와처스의 대표 여철기라고 합니다. 현재 법인 한 개와 개인 사업자 한 개, 엑셀러레이터 회사의 이사로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하고 있어요.

Q 와, 어떻게 하시다가 이렇게 많은 일을 하게 되셨나요?​

원래 증권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 때 투자쪽에서만 10년정도 근무를 했죠. 그 이후에도 쭉 투자쪽으로 일을 하다가, 이후에는 스타트업을 도와주는 엑셀러레이터 일들을 하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경영 컨설팅도 하게 되면서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하게 되었네요. (웃음)

Q 와처스는 어떤 회사인가요?

와처스는 기업 경영 컨설팅을 해드리는 회사입니다. 엑셀러레이터 역할뿐 아니라 그 후로도 컨설팅을 해드리고 있어요.

그 중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은 말 그대로 극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해드리고 그 기업이 어느정도 성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Q 인터뷰를 준비하다 보니 컨설팅 경력이 엄청나시던데요. 와처스를 이용했던 고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저희가 홍보 사이트 같은것을 따로 운영하고 있지는 않아서 후기가 따로 모여져 있지는 않지만 소개도 많이해 주시고, 주기적으로 신청을 많이 해주시고 계세요.

대체로 '기업의 사업을 되새길 수 있었다', '방향성을 확인하고 검토할 수 있었다', '조언이 도움이 되었다' 등의 말씀을 많이해 주셨습니다.

또한 투자받는 것에 대한 조언이나 컨설팅이 너무 좋았고, 투자를 받지 못하더라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어서 좋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사실 R&D(연구개발) 부분에서 상당수 기업들이 개발비용이 필요한데, 대부분의 투자사들은 개발이 끝난 회사들을 좋아해요. 그래서 많은 기업의 대표님들이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대부분 대표님들이 R&D부분에서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이 정말 잘되어있는데 잘 모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R&D부분까지 확장하여 컨설팅해 드리고 있습니다.

Q 창업을 하고 일하는 지금 대표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증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IPO를 하다보니 비상장인 회사가 좋은 회사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했어요. 그때 흥미가 느껴서 스타트업기업의 초기단계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창업을 하고나니 컴퍼니 빌더와 비슷한 느낌이 들면서 회사를 같이 키워나가는데 뿌듯하기도 하고 성취감도 느껴져서 좋습니다.

 

와처스는

스테이지나인을 이용하게 되었나요?

Q 많은 공유오피스 중 스테이지나인을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주변 공유오피스는 거의 다 방문하고 견적도 받아볼만큼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는데요.

그 때 느꼈던 건 타 공유오피스들은 공실률이 생기면 다단계나 네트워크 마케팅 등의 업종이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변질되고 어두워졌다는 것입니다.

스테이지나인은 제가 꽤 오래 이용하고 있는데 저러한 업종의 기업들은 입주 금지를 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Q 아, 그럼 오피스 환경이나 분위기가 좋으셨던거네요?

네. 그리고 스테이지나인은 입지도 너무 좋습니다. 너무 티나지도 모나지도 않는다는 것도 너무 좋구요.

Q 대표님, 스나와 오랫동안 함께 해주셨는데 어떤 분들께 스테이지나인을 추천해 드리고 싶나요?

정말 오피스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명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나 별도로 사무실을 세팅하고 싶지만 다른 일에 리소스 들이기 어려우신 분들, 또 강남쪽에 오피스 중 분위기 좋은 오피스 찾으시는 분들이요!

Q 스테이지나인에서 가장 선호하는 공간은요?

삼성점 1층 카페 FLOW9입니다. 리뉴얼을 진행하고나서 커피 품질도 너무 좋아졌고 인테리어도 좋아요. 업무상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좋은 공간 같아요. 미팅하시는 분들도 1층을 선호하십니다.

Q 대표님에게 스테이지나인이란?

제 2의 집인 것 같습니다. 잠자는 시간 빼고 내근할 때는 항상 스테이지나인에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만큼 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4시간 개방, 너무 까다롭지 않은 방문, 층별로 다른 분위기 모두 너무 좋습니다.

또한 스타트업 기업은 몰입도가 정말 높고 일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스테이지나인에는 수면실과 샤워실이 있어 동선을 줄여줄 수 있고 안마기가 있다는 점도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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