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입니다. 오늘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자 혹은 사업을 고민하는 자는 물론, 자신의 ‘인생경영’에도 대입해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할까 합니다. 바로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입니다.
저자는 사업 입문자들에게 사업자 등록만이 사업의 시작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확히 저자가 말하는 적절한 사업자등록 시기는 언제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 수업>
'사업을 기획하고 추친하고 있을 때 마치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오해한다. 사무실을 임대하고, 법인 설립과 등록을 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벤처기업 인증을 하며 사업이 차곡차곡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혹시 '준비하는 과정'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오해한 게 아닐까?'
법인 사업자 등록, 적절한 시기는?
저자는 운영하는 사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고 제법 큰 매출이 생겨서 세금계산서를 직접 발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 혹은 외부 투자를 받게 된 맨마지막에 할 것을 권하는데요. 법인사업자를 진행하게 될 경우 법적 의무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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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사업자 진행 시 이러한 법적 의무 사항이 생겨서 사업에 힘쏟는 시간보다 서류작업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를 등록하면
좋은 이유?
사업자 등록 없이 매출이 일어나는 경우 세금계산서 교부가 불가능하여 관련 매입세액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추후 세금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업매출 발생 시 사업자등록은 필수입니다.
다만, 처음부터 법인사업자를 진행하게 되면 위에 적혀있는 법적 의무 사항에 추가적으로 매년 절차에 따라 주주총회를 열고 관련 서류 보관하고 연말결산 후 세금신고도 해야합니다.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진행되는 법인 설립 뿐만 아니라 법인이 청산되는 절차도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후 법인전환을 고려하시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권도균 저자는 이제 사업을 진행하는 모든 이들에게 언제든지 짐 싸서 이동할 수 있는 디지털 유목민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함을 확인되기도 전에 성급하게 터를 잡게 된다면 추후 리스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스테이지나인은 이런 스타트업 창업이나 부업을 위한 사업자등록에 필요한 주소지를 임대하는 비상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기 사업에 필요한 사무실구축비용은 확실하게 낮추고, 공간이 필요할 경우에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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