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이지나인입니다 :) 스타트업 및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비용 절감"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데요. 충분히 투자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라면 6개월 ~ 1년 동안엔 수입이 하나도 없어도 버틸 정도의 자본을 갖고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업 자금은 늘 부족하게 느껴지니 월 고정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하실 겁니다. 같은 자본금으로 월 고정 지출을 50만 원 잡을 때와 100만 원 잡을 때, 처음엔 별 차이 없는 것 같지만 1년이 지나면 그 차액이 어마어마합니다. 월 고정지출이 600만 원, 1200만 원으로 오르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도 전인데 과연 누가 그 비용을 지출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월 고정지출 중 가능 큰 비중을 차지하고 ..